윈도우에서 가끔 이런 버그가 일어난다.
파일 탐색기에서 폴더나 파일을 만들면 한 박자 늦게 반응한다. 이를테면 폴더를 만들면 보이지 않고 새로고침을 눌러야 그제야 폴더가 보이고 이름을 수정할 수 있는 것이다. 또 이름을 수정한다 해도 변하지 않고, 다시 새로고침을 해야 보여서, 이만저만 불편한 게 아니다.
항상 그런 것도 아니고 가끔 컴퓨터를 오래 쓰면 이런 일이 생긴다. 이유는 검색해보면 수십 가지의 해결방법이 있지만, 제대로 먹히는 게 없다.
또 이 버그가 일어날 때 반디집을 사용하면 멈추는 문제가 있다. 아마 파일 탐색기만의 문제는 아닐지도?
이것 때문에 조만간 포맷을 해야겠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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